이선균의 사망, 전혜진의 아픔과 연예계에 미친 여파 총정리

2023. 12. 30. 19:5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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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포스팅은 우리에게 충격을 안겨준 이선균 배우의 사망과 관련한 내용과 이슈를 총정리했습니다. 

포스팅한 주요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선균과 전혜진: 작품 연기와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한 큰 아픔
  2. 작품: '크로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행복의 나라' 등의 불확실한 공개 일정
  3. 연예계: 이선균의 사망으로 인한 슬픔과 추모
  4. DGK(한국영화감독조합): 이선균의 작품과 영향력 회고
  5. 사망과 논란: 마약 관련 사망, 경찰 부실수사에 대한 논란
  6. 경찰 논란: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 종결과 관련된 논란 및 비판
  7. TV조선의 이선균 배우 유서 공개: 언론 윤리규정 위반 논란
이선균 전혜진 두 배우의 모습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 씨의 아픔과 작품 연기


이선균 씨의 갑작스럽고 충격적인 사망으로 전혜진 씨는 큰 아픔을 안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 연예계에 미친 여파는 상당합니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 '크로스' 개봉이 연기된 것은 남편의 사망으로 인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작품의 공개 일정이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이선균 씨의 예정되어 있던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와 '행복의 나라'는 무기한으로 상영이 연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작품의 미래 공개가 불확실해졌고, 예상되는 광고 계약 위반금이 상당한 규모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예계의 슬픔과 추모

연예계는 큰 슬픔 속에 있습니다. 이선균 씨의 빈소에는 많은 동료들이 조문을 올렸는데,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박소담을 비롯한 많은 인물들이 그의 잃어버린 것에 대한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선균 씨의 아내인 전혜진 씨는 현재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입관식은 유족들이 참석하여 엄숙하게 진행되었고, 그 후 화장을 거쳐 유해를 마지막으로 안식처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이선균 씨는 마약 관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갑작스럽게 사망했습니다. 이에 대한 경찰과 관련된 논란도 있었는데, 경찰 측은 취재진의 안전을 고려하여 특별한 절차를 취한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이선균 배우가 세상을 떠나고 난 후, DGK(한국영화감독조합) 측은 그를 추억하며 "배우의 소임은 한 인간이 자신이 온몸으로 겪고 느낀 것들을 켜켜이 마음 한 곁에 쌓아두었다가 카메라 앞에 그간의 삶을 바쳐 꺼내어 놓는 일이 아닐까 한다. 이것만으로도 그는 이미 자기의 소임을 다했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DGK 측은 또한 이선균 씨가 자기의 소임을 단단히 다하며 힘차게 정상의 계단을 오른 인물로 기억하며 그의 작품과 영향력을 회고했습니다. 이선균 씨가 무명 생활을 떨쳐 세간에 주목받았지만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모든 작품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특히 강조했습니다.

이선균 마약혐의 경찰 조사

이선균의 마약관련 사망과 논란

DGK (한국영화감독조합) 측은 이선균 씨의 범죄혐의가 확정되기 전에 피의사실이 공표되고, 이에 따른 실시간 보도로 인해 그가 겪었을 심적 부담과 절망을 언급하며 "우리는 그를 끝내 지켜주지 못했다. 삶을 던진 배우의 숙명을 지켜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자신들의 책임과 미안함을 토로했으며, 앞으로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선균 씨는 지난 27일 오전 서울시 성북구 인근에서 발견되어 향년 48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9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고인의 발인에는 아내인 배우 전혜진과 두 아들, 형제들과 동료들이 함께했습니다. DGK (한국영화감독조합)는 발인 후에도 연예계 동료들은 추모의 물결을 이어가며 그의 존재와 작품을 기리고 있습니다.

 

경찰과 관련된 논란

한편 경찰청 추정 직원  A씨는 익명 커뮤니티에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동정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가운데, 경찰 부실수사 논란이 여전히 더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청 직원 A씨는 '피혐의자 이선균 죽음에 동정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글을 작성한 후 경찰의 수사 절차를 방어하며 입건 과정과 이에 대한 비판에 대해 당당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A씨는 "피의자라 단정 지은 적도 없고 검찰 송치도 하지 않았다. 경찰은 마약 피의자로 판단한 적이 없다"며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이선균에게 관한 사실을 근거 없이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경찰이 마약 관련 대응을 선언한 현시점에서 마약 의혹이 있는 이선균을 엄정하게 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인천경찰청장의 입장은 경찰이 공개 출석을 요구하거나 수사 사항을 유출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일부 비판은 경찰이 무리한 수사로 압박했다는 의혹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선균 배우의 사망 후 마약 음성 판정과 경찰의 부실한 수사 과정이 여전히 논란거리로 남아있습니다. 경찰은 이선균 사망을 통해 현재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선균 배우의 사망 이후에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의 공식 입장은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할 계획이지만, 관련된 논쟁과 불투명한 상황은 여전합니다.

이선균 협박 마담

이선균 마담 녹취록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숨지면서, 이선균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20대 여성의 문자 내용이 드러났습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이 문제를 다루며 누가 정보를 유출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A씨와 별개로, 이선균에게 3억 원을 협박했던 인물은 A씨와 함께 이선균과 관련된 돈을 받았던 B씨였습니다. 이 둘은 교도소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왔고 친밀한 관계였습니다.

하지만 B씨가 A씨의 구속을 이끌어낸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B씨는 A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경찰에 신고했고 그의 머리카락도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A씨가 마약 혐의를 회피하기 위해 한 행동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더불어 B씨는 A씨의 사적인 정보를 확보해 언론사와 유튜브에 접촉을 시도했고, 이와 관련된 자료가 B씨에게서 나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B씨는 이선균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2억 원을 요구했고, 그는 A씨로부터 받은 돈을 회수하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진호는 B씨가 이선균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A씨 때문에 시간 낭비를 한 것을 언급하며 돈을 회수하겠다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국정원과 관련된 위협적인 발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TV조선의 이선균 배우 유서 공개: 언론 윤리규정 위반 논란

TV조선이 고 이선균 배우의 유서를 공개했는데, 유가족의 비공개 요청을 무시한 것으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유서는 단독 보도로 확산되어 언론 윤리규정을 위반하는 것으로 지적되며, 이는 고인과 유가족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자살의 미화를 방지하는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됩니다.

TV조선의 유서 공개 행위에 대한 비판은 언론 외에도 미디어 및 정치적인 비판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TV조선의 입장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다수의 언론은 유가족의 의사를 존중하고 그들의 비공개 요청을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선균 전혜진 아름다운 모습으로 영원하기를


위 내용은 최근 이선균 사망과 아내 전혜진 배우과 영화계 등 기사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참고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https://mydaily.co.kr/page/view/2023123015250520432

 

“이선균 당당했다면 끝까지 버텼어야, 동정하지 않겠다” 경찰청 직원 글 갑론을박ing[MD이슈]

故 이선균/사진공동취재단...

mydaily.co.kr

2.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66086635843768&mediaCodeNo=258

 

DGK "故 이선균 수사 실시간 보도 유감…배우 숙명 못 지켜줘 비통"

한국영화감독 조합에서 배우 故 이선균과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고인을 애도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DGK(한국영화감독조합) 측은 30일 공식 SNS을 통해 “황망히 홀로 떠나간 이선균 배우를 떠올

www.edaily.co.kr

3. https://v.daum.net/v/20231229044813936

 

이선균 사망 후폭풍은 전혜진 몫…출연 영화 개봉 연기

배우 이선균(48)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후 후폭풍은 아내 전혜진(47)이 오롯이 감내하고 있다. 남편상 도중 본인 출연 작품은 개봉이 연기됐다. 전혜진이 출

v.daum.net

4.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776

 

TV조선 이선균 유서 보도는 가치가 있을까 - 미디어오늘

TV조선이 고 이선균 배우의 유서를 공개한 가운데, TV조선 보도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유가족이 비공개 요청을 했음에도 TV조선이 이를 공개하는 게 옳은지, 전후 상황을 알고도

www.mediatoday.co.kr

5 https://tvreport.co.kr/breaking/article/780794/#google_vignette

 

"이선균 명예 잃지 말길, 현명한 대답 바란다"…'마담 친구' 협박범의 문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사망한 배우 故 이선균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이 이선균에게 보낸 문자 내역이 공개됐다. 28일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tvreport.co.kr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혜진 배우와 그 가족들에게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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