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이제훈과 김태리, 다채롭고 감동적인 수상 이야기들

2023. 12. 30. 20:5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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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과 김태리, SBS 연기대상에서 빛난 두 배우의 수상 이야기"

한 해를 마무리하며, SBS 연기대상에서 이제훈과 김태리가 빛나는 연기력으로 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이제훈은 '모범택시' 시즌2에서 범죄자에게 복수하는 택시 기사로, 김태리는 '악귀'에서 소름 끼치는 악귀와 평범한 여성 구산영의 역할을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제훈은 수상 소감에서 억울한 피해자를 위한 복수의 줄거리를 연기하는 과정이 무겁고, 실제로 사건을 겪은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마무리며 이선균에 대한 아픈 마음과 그의 영향을 언급하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태리는 함께한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악귀'의 소중한 작품 제작 과정을 언급했습니다. '모범택시'와 '악귀'는 높은 시청률과 연기력으로 주목받았으며, 수상 작품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두 작품은 물론 '낭만닥터 김사부'와 '돌담병원' 등 다양한 작품들도 수상하며 올해의 인기와 활약을 입증했습니다. 연기 대상은 이제훈과 김태리 뿐만 아니라 많은 배우들과 작품들이 여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선균과 관련된 내용 또한 작품과 배우들의 소중한 이야기에 함께 언급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대상 수상이 공동으로 이뤄진 것과 상이 다수로 나뉜 것에 대한 비판도 나왔어요. 여러 배우들이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상을 받지 못한 점이 아쉬움을 남긴 것으로 보였죠. 이런 형태의 수상은 지나치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최우수 연기상에는 '국민사형투표' 박성웅, '법쩐' 문채원, '마이 데몬' 송강, 김유정, '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 이성경이 수상했는데, 이 중 일부는 이선균을 추모하는 감정을 전했습니다.

또한 베스트 커플상은 '마이 데몬' 송강-김유정 커플이 수상했는데, 이에 대한 의혹이 일부 있었으나 이것은 경쟁을 둘러싼 논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애 한번뿐인 신인상을 수상한 7인은 모두 가족과 스태프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며 수상소감을 전달했습니다. 이는 베스트 커플상급으로 평가되는 권위를 받는 신인상으로 인해 찜찜함을 안겨줬습니다.

이 세련된 이벤트는 이선균의 발인날과 겹치면서 검은색이나 흰색 드레스 코드로 뜻깊게 진행됐습니다. 이선균을 기리는 메시지와 함께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SBS연기 수상자들의 수상 소감을 정리해봤습니다.

김태리: "작업은 힘들었지만, 동료들과 함께 한 과정이 가장 소중했어요. 시청자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드리고 싶어요."

이제훈: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실제 사건을 겪으신 분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라요."

박성웅: "수상 소감보다는 편지를 쓰고 싶어요. 언제나 진심이었던 하늘에 있는 분께 이 상을 바칩니다. 잘 가라 동생."

송강: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꿈을 잃지 않고 연기하고 싶어요."

안효섭: "뜻깊은 작품을 만들어서 좋았어요. 존경하는 분들에게 많이 배웠어요."

이성경: "실제 나를 강하게 만들어준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주변을 건강하게 지켜주고 싶어요."

2023 SBS 연기대상 수상자(작)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3년 SBS연기대상 수상자 수장작 명단

2023년을 잘 마무리하며 SBS 연기대상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어요. 이제훈과 김태리의 빛나는 연기력이 상을 수상했고, 작품들은 높은 평가를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논란도 있었지만, 배우들의 소중한 수상 소감과 함께 이선균을 추모하는 따뜻한 순간으로도 기억될 것 같아요. 2023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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