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이야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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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국방부 영토분쟁? 독도는 일본땅? 할말이없네
독도를 영토 분쟁 중이라고 표기한 국방부 교재 국방부,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 독도 표기 논란…교재 전량 회수 독도를 영토분쟁 중이라 표기한 국방부 교재,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과 엇갈려 논란 국방부는 2023년 12월 말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서 독도를 ‘영토분쟁 진행 중’이라고 기술했다가, 이에 대한 비판을 받아 전량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국방부의 처음 입장은 "주변 국가 주장을 인용한 표현"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강한 비판 이후에 태도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기본교재는 독도를 영토분쟁 중인 지역으로 설명하며, 한-일 간의 영토분쟁으로 기술되었지만, 이는 한국 정부의 입장과 다르게 이야기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의 명백한 주장과 대조적이었는데, 이러한 사실은 독도에 대한 정부의 공식..
2023.12.29 -
벵골 기근: 식량 풍요속에 일어난 참혹한 인류 비극
뱅골 기근 사건은 : 1943년 인도의 벵골 지역에 발생한 대 기근으로 1942년 미얀마를 점령한 일본이 쌀 공급을 중지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얼마나 큰 사건이였기에 기근에 大기근이라고 표현했냐면, 인도 인구 6천만 명 중 2백만 명에서 4백만 명이 사망했고, 식량 부족과 영양 결핍으로 인해 사망자는계속 늘었습니다. 일본의 공격으로 해상 수송로가 차단되면서 식량 공급이 크게 줄어들었고, 미얀마에서 온 난민 때문에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1943년에는 사이클론과 병충해로 농작물 피해도 발생했고, 영국 군과 벵골 주정부가 식량 공급량을 늘리려 했지만 상황은 1944년까지 이어졌습니다. 뱅골 기관과 관련된 흥미로운 사실 : 풍요속에서 굶어죽었습니다 1943년 벵골 기근에서, 식량 생산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
2023.12.28 -
더스트 보울 재앙: 역사의 참상과 인류의 도전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도 인류의 잔혹한 역사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나는 이 포스팅을 통해 인류를 괴롭힌 비참한 사건들을 하나씩 알아보면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인류 공동애를 가지고 사회적정의와 연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지구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미국의 대공항이나 IMF만큼 큰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더스트 보울 재앙입니다. 거대한 모래폭풍이 미국 중서부를 휩쓸면서 엄청난 재앙이 발생했습니다. 더스트 보울 재앙은 1930년대 미국 중서부를 휩쓸었습니다. 잘못된 농업 관행과 가뭄으로 인한 건조가 모래폭풍을 일으켜 농경지를 파괴했습니다. 가난과 기근으로 인해 미국의 농업은 대폭적인 타격을 입었고, 수천..
2023.12.27 -
"가난과 기근의 잔혹한 역사: 인류를 괴롭힌 비참한 사건들" 아일랜드 기근
동전 뒤집기로 생사가 결정된 기근 시대 인류는 역사 속에서 가난과 기근에 휩쓸려 비참한 시기를 겪었습니다. 1840년대의 '아일랜드 기근'은 농작물병이 아일랜드 인구의 1/8을 앗아갔고, 수백만 명이 굶주렸습니다. 이로 인해 100만 명 이상이 죽었으며 200만 명 이상이 이민을 강요받았습니다. 농산물 부족, 영국의 무관심, 정치적 갈등이 결합해 참혹한 기근으로 이어졌습니다. 사회적 빈곤과 이로 인한 기근은 세계 각지에서 사상 최악의 재앙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무차별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비참한 역사 사건들은 사람들에게 빈곤의 현실과 인류의 취약성을 깊이 인식시켰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극에서도 놀라운 인간의 저항과 생존의 의지가 드러났습니다. 이후의 연구와 인식은..
2023.12.27